오랫만에 하는 물감놀이(10.4.15.)

딸.기.story/25M~36M 2010.04.16 12:13

저 말고 다들 그러신가요.. ㅋ
아이가 좋아할껄 뻔히 알면서도 뒷정리(?)가 겁나서 엄두도 못내는 것들...
예를 들면 물감놀이, 밀가루 반죽, 모래놀이, 쌀놀이..ㅎㅎ
정말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놀이일텐데 선뜻 꺼내주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뒷정리에 대한 압박!

어제는 정말 제가 유교전에 다녀온 후에  필~ 충만해져서리 옷도 벗지 않고 물감놀이를 시작했었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딸기는 손뼉까지 치면서 심지어 올~래하면서(어린이집에서 이것도 배워오네요.ㅋ)
아빠가 오기 전까지 1시간 가량을 가만히 앉아서 놀더군요.
덕분에 저는 빠르게 저녁준비를 할 수 있었구요.
평소에는 저녁준비 하려면 딸기가 놀자고 보채고 국 얹여놓고 놀다가 국이 넘치는게 다반사인데...--;

정말 자주 해 줘야 할 듯해요. 마음만이 아니라, 아이가 이렇게 좋아라 하는데 뒷정리쯤이야.. 그냥 지저분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어제 유교전에서 구매한 물감놀이 가운, 붓, 4칸 물, 오르다코리아에서 받은 사은품 스케치북까지 다 꺼내서리
화끈하게 놀았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아이 이쁘게 키우기 (육아) by 젤리맘.]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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