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크롱은 어떻게 잘까요? ㅋ

딸.기.story/25M~36M 2010.07.22 12:46
2010. 7. 22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랑 집에서 지낸다는게 전쟁같을 때도 있지만..
아이가 노는거, 행동하는 거, 말하는 거.. 제가 몰랐던 아이의 하루를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저렇게 말하고 놀았겠구나 싶은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낳아서 키우는 아이이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다는 생각도 들고 어쩜 저보다 성향이나 성격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더 잘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오늘 있었던 일..
아직 삼칠일 전이라 기운없이 거실에서 시체처럼 널부러져 있는 저를 보더니..
딸기가 뽀로로, 크롱을 가져오더니 물티슈, 자석블럭으로 두 놈을 재우더군요..
그런데..
뽀로로는 베개를 만들어서 물티슈를 덮고, 크롱은 베개를 안 주고 물티슈로만 덮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엄마 왈 : 희정아! 근데 왜 크롱은 베개가 없어?
딸기 왈 : 크롱은 원래 베개를 안 해!! 희정이 처럼..


아~~~~
그렇습니다...
딸기는 베개를 안 합니다.. 크롱을 좋아하는 딸기는 크롱도 베개를 안 만들어 주는군요..
감정이입인가요 ㅎㅎㅎㅎ


<준비물 : 물티슈 2장, 자석 블럭, 뽀로로, 크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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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 Comments 3
  1. BlogIcon 머니뭐니 2010.07.22 17:28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 딸기가 너무 귀엽네요.
    뽀로로, 크롱을 몰라서 무슨 말인가 2번을 읽고야 이해했네요^^;

    • BlogIcon 4-story 2010.08.05 08:12 신고 Modify/Delete

      저희에게 뽀로로는 일상.. 가족같은 존재랍니다. 아마 아이키우는 집은 다 그럴듯.. 젓가락, 밥그릇, 수건, 비타민제 모든 곳에 다 뽀로로가 있지요..ㅋ

  2. BlogIcon 마이다스의세상 2010.07.22 18:03 신고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요런식으로 자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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