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쯤은 되야지! 아~수영했구나 말할 수 있죠

딸.기.story/25M~36M 2010.08.12 10:20
2010. 8. 10. 34개월 (탄생 1019일째)

더운 여름,, 한달 된 동생땜에 여름이지만 남들 다 간다는 그 흔한 수영장 한번 못 간 울 불쌍한 딸래미..
그러나 착한 딸래미.. 눈치껏 조르거나 보채지도 않고 더운데 집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내심 불쌍해 보였던 걸까.

아빠 : 희정아! 수영할래?
딸 : (격앙된 목소리로) 엉~~~


좋단다.. 너무 좋단다..완전 신나서 1시간 가량을 논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곰인형에 장난감, 소꼽놀이까지 다 풍덩 집어 넣어서 완전 정신을 놓고 논다..(덕분에 1시간은 자유)
그러더니 연신 물을 마신다.. 쯔쯔..--;;
물 먹어도 좋단다...
딸래미.. 내년에는 정말 수영장 가자~~ 약속!



뒤로 발차기를 보여 주시겠다고 어찌나 엄마를 부르던지..
신났다..





완전 머리까지 풍덩 잠겼다가 ..겨우 고개 들고 저러고 있다.
울지는 않는다.
머리 감을때는 대성통곡을 하면서..ㅋ
역시 재미앞에 장사가 없다. 


제대로 물 먹은 표정..
저렇게 많이 먹으면 머리 띵~할 텐데..ㅋ


연거푸 물을 먹고도 좋단다..
역시, 아이들에게 물 놀이 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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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 Comments 8
  1. BlogIcon 마이다스의세상 2010.08.11 21:56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 제목을 입력하라는 군요 ㅎㅎ "우리아이 전용 풀장" 정도 어떨까요? ㅎㅎ

    • BlogIcon 4-story 2010.08.13 15:41 신고 Modify/Delete

      임시저장했던 걸 수정하기도 전에 발행되었다는 --;
      이 제목은 어때요?

  2. BlogIcon 선민아빠 2010.08.12 13:19 신고 Modify/Delete Reply

    뭐야!!! 이게 수영장이야??? 애들한테 뻥칠래!!!!ㅎㅎㅎ

    • BlogIcon 4-story 2010.08.13 15:41 신고 Modify/Delete

      좀 구리지~ 어쩔수없다.. 올해는 이렇게 살아야지..ㅋ 민이는 수영장은 데려갔었남? ㅋ

  3. BlogIcon 의진맘 2010.08.13 11: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에궁~~ 넘 이뻐요~~~

  4.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0.08.15 17: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런 수영장이 제일 안전하죠^^
    너무 예뻐요~~~

  5. BlogIcon 연신내새댁 2010.08.15 23:18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정말 재밌게 노네요~~ 저도 어린시절에 느꼈을 저런 '진짜 재미'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몸은 아줌마지만서도 마음만큼은 어린 아이로~~~^^;;;

    집 욕조에서도 저만의 재미를 만들어내며 신나게 놀 수 있는 아이... 참 이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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