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밥, 이 정도는 먹어 줘야쥐~~

은.이.story/1M~12M 2011.06.14 16:47

11개월째 들어선 둘째 사진이 10장도 채 안된다..
즉, 한달에 1장도 안 찍어준 무심한 엄마랍니다.
정말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것은 전쟁이더군요..
매일이 전쟁이라, 사진을 찍는것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이벤트가 되버릴 정도고...---;;
모든게 변명이죠..
나중에 둘째가 어릴때 사진 어딨냐고 하면 저는 어쩔까요...-----------;
몹쓸 엄마죠,...

지난 주말에.. 저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그 날을 보내고..ㅋ
업무 사진을 정리하던 차에 발견한 울 둘째 사진 2장..
딸랑 2장이더군요..
업무 관련 사진은 1000장 가까이 제 메모리에 찍어 두고는.. 그 속에 아이 사진은 딸랑 2장...
그마저도 급하게 찍어 셔터속도 안 맞고 초점 흔들리고 난리네요..


최근에
아이 간식으로 튀밥을 사줬더랬죠.. 언니가 조카 키울때 보니 튀밥을 사주던 기억이 나서.. 급하게 길에서 파는 튀밥을 한 봉지 사서 그 날 저녁에 쟁반에 풀어 줬더니.. 이 녀석 .. 정신을 놓고 먹더군요..
먹는데 쉽지 않죠..ㅎㅎㅎ
손가락에 잡히지도 않는 그 크기를 잡기 위해 이 녀석 쟁반을 엎어 버리고 바닥에 있는 것을 밟고 ...ㅎ
보고 있자니 잼있더군요..
한참을 그러더니 요령이 생긴 녀석.. 침을 묻혀 먹더군요.. 그런 머리는 있어요..ㅋㅋ. 이것이 본능이죠.
그러다 이 녀석 콧구멍이 튀밥으로 막혔더군요..ㅋㅋ
한참을 웃었어요.. 콧구멍이 그 지경인데도 끊임없이 먹더군요.. 숨쉬기도 힘들겠더만..

저는  제 새끼라 이쁜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비 호 감!! 일까요..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아이 이쁘게 키우기 (육아) by 젤리맘.]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포스토리의 소식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되셨다면 아래↓ VIEW를 CLICK!   나도 한마디를 원하시면

 

신고

tags :

Trackback 0 : Comments 4
  1. BlogIcon 두자매이야기 2011.06.09 08: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콧구멍에 안들어가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귀엽네요..ㅋㅋ
    우리아이들도 튀밥 좋아합니다..
    우리집 큰아들도여..(랑구) ㅋㅋㅋ

  2. BlogIcon 담빛 2011.06.09 13:59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
    뻥튀기 먹다보면 한번씩 코에 넣게 되는거 같아요^^

  3.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6.09 16: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애 자는데 숨쉬는게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봤더니
    뻥튀기가 콧구멍안에 들어가 있었다는....ㅋㅋ

  4. BlogIcon 엑셀통 2011.06.23 10: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손가락 소근육 키운다고 일부러 튀밥을 방바닥에 뿌려주는 엄마들도 있다죠^^ 저도 한번 그리 해봤다가
    청소하기만 힘들다는~ ^^
    첫째아이는 하품하는거 우는모습도 너무 신기해서 카메라를 늘상 달고 다녔었는데
    둘째아이 낳으니~ ^^ 첫째아이만큼 되지 않더라구요 맘은 그렇지 않은데^^
    둘째아이 어린이집에서 성장앨범을 만들어오라고 과제를 내 주었는데 , 둘째아이 사진은 백일 돌 사진이 대부분
    반성 많이 했답니다 ^^

Write a commen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