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먹는 하마가~ 춤을 춥니다.

딸.기.story/25M~36M 2010.07.31 21:58

2010. 7. 30.  D+1007일째

지난 1주일간 후두염과 목감기로 인하여 어린이집에 가지 않은 딸기..--;
15개월부터 아파도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가야만 했던 딸기였기에.. 제가 집에 있는 동안에라도 아프면 보내지 않으려구요..
그러다보니 정말 전쟁같은 1주일이었답니다.
두아이와 함께 집에 있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는 일도 있더군요..
정말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들과 있는 엄마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ㅋ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매일 보는 드라마 뒤에 나오는 광고를 갑자기 따라 부르기 시작하는 딸기~~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ㅎ

냄새 먹는 하마가~~~ 춤을 춥니다.
이렇게 부르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희정아 뭐라고~~
그랬더니
이번에는

냄새 먹는 하마가~~ 피아노 칩니다...
컥..
응용까지...ㅋ

제가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네요.
아이 귀에는 춤을 춥니다라고 들리기도 하고.. 피아노 칩니다로 불려지기도 하고..
정답은 없으니까요.
육아가 그런 것이겠지요.
다른 아이들에게 정답이 저희 아이에게는 답이 아닐 지도 모르고... 그냥 아이가 커 가는 걸 조용히 옆에서 지켜봐주는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게 아닐까 싶어요.
젤 중요한 건 부모가 욕심내지 않는거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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