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의 나들이(8.7)

딸.기.story/25M~36M 2010.08.08 18:02
동생이 태어나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집에서만 지낸 첫째 딸래미..
참 불쌍하다.

오늘 아빠한테 사정사정해서(?) 드뎌 오랫만에 산책하신 딸래미..
엄마는 너무 기쁜 나머지, 산책인 것을 망각하고 의상코드를 "드레스"로 잡았다..
이쁜 옷인데, 이번 여름이 못 입으면 내년에는 작아서 못 입을 듯하고 어떻게든 입히고 싶은 엄마맘에
두번 있을 지 모르는 바깥 나들이에 언발란스지만 옷장 깊숙이 있던 원피스를 꺼내 입혔다.
아니나 다를까 아빠가 한소리 하신다.

아빠 : (투박한 경상도 말투로) 머꼬~?
엄마 : 이쁘자너..


어쨌든 딸기는 너무나 신나서 폴짝 폴짝 뛰어다닌 모양이다.
얼마나 신났을까..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다녀와서 3시간 낮잠을 잔 걸 보면 정말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미안하다 큰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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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4
  1. BlogIcon 바쁜아빠 2010.08.09 16:25 신고 Modify/Delete Reply

    드레스 입고 산책하니 더 귀엽습니다. ^^
    동생이 더 자라면 함께 산책하고 어울려 놀겠지요. 부럽습니다.

    • BlogIcon 4-story 2010.08.14 14:06 신고 Modify/Delete

      네..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둘째가 빨리 커야 제가 편할텐데. 지금도 옆에서 책 읽어달라고 조르고 있답니다.

  2. BlogIcon 돛새치는 명마 2010.08.12 20:03 신고 Modify/Delete Reply

    ㅋㅋ 애기가 산으로 산책하는 것을 즐기나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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